우리은행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가진 신한은행.
긴 얘기보단 눈에 띄었던 상황들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샤방한 그녀 김연주.
김연주 선수 하면 능숙한 3점과 얼짱스타중에 한명이라는 점이라 생각하는데
모처럼 깜짝 돌파를 보여 줬습니다.
3점 라인 근처에서 어떻게 할까 지켜봤는데 던지지 않고 바로 드리블 치더군요.
비록 마지막에 골로는 연결되진 않았지만
그간 짧은 출장시간속에 특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이기에
과감한 돌파를 보니 무척 반갑더군요.
WKBL TV로 2/21 신한 vs 우리 경기를 재생하면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돌파하는 장면이 좀 짤린듯해서 아쉽지만요.
벤치에서 하는 하이파이브 보단 역시 선수에겐 코트위의 하이파이브가 더 짜릿한거겠죠.
2. 현존 레전드 전주원, 정선민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을 아쉽게 놓쳤네요. 21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모처럼 4쿼터 결정적인 3점 두방으로 팀의 흐름을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3. 하은주 선수의 휴식
4번 정선민 5번 강영숙으로 이어지는 라인업도 훌륭하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어떤 방식이든 하은주의 투입은 상대팀에 있어 큰 위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보여준 하은주 선수의 모습은 팀의 유기적인 상황에 있어서나 본인 컨디션 면에서도
100%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일찌감치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기에 식스멘 선수들이 자주 보이는것도 좋고
이래저래 여유있는 기용이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남은 부천, 천안 경기 잘 치루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 보였으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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