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얼마 전에 안나수이 제품의 진품과 가품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 온적이 있었다.

마침 그 전날 나도 이베이에서 낙찰 받았던 제품인 CREED의 Silver Mountain Water을 한달 만에 받고

막 블로그와 카페에 사진을 올렸었는데 수령한 곳이 매장이어서 자세히 볼 수가 없다가 밤에 집에 가져가고 나서야

물건을 자세히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진품과는 달리 허술한 케이스와 따로 노는 내부의 제품 그리고 우선 75ml 제품과 향자체가 달랐다.

마치 술에 물탄듯 기품도 무게도 없는 ...바로 진품과 비교해서 사진을 찍고 가짜를 버젓이 판 그 사깃꾼에게 이메일을 보네기 전에

오늘 직접 신세계 크리드 매장에 가서 가짜임을 확인 한 후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사실 나도 그 다음 날 바로 카페에 주의를 환기하고자 사진을 올리려고 했다가 카페의 다른 회원분이 올리신 안나수이 제품의 비교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뚜껑을 찍은 모습과 여러 가지 정황이 비슷했기 때문에 셀러는 다르지만 주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최근에 이베이에 크리드제품이 시장가격 보다 무척 저렴하게 나오고 있는 제품이 있고 카페 회원 분 중에 이베이를 이용해서 사겠다는 분도 있던 터라 주의를 환기하고자 이 글을 올린다.


이베이에서 무척 싼 값에 크리드제품이 피드백 포인트가 무척이나 신뢰스러운 셀러의 품목으로 올라 왔다. 거의 낙찰가가 $50이하로

4oz의 제품 치고는 공짜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75ml제품을 이미 주문해 놓은 터였지만 75ml제품보다도 훨씬 싸게 올라온 이 제품을

도저히 지나 칠 수가 없었다. 비딩을 해서 낙찰을 받은 후 수령하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 각기 셀러가 달랐던 제품이라 하나는 나와 거래력이 있었던 개인판매자의 것이었고 하나는 전문셀러의 것이었는데 그 두개가 우연히 한꺼번에 도착했던 것이다. 그 중에 아래 사진과 같이

120ml짜리는 가짜로 판명이 되었고(ㅠ.ㅠ $65이 아깝기 보다는 기다렸던 한달이 아깝다.) 75ml제품은 진짜로 확인 되었다.

 

아래 사진의 왼쪽의 커다란 120ml($65)가 가짜 이고  작은 오른쪽의 75ml($87)가 진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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