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캐피탈 "은행을 막아라"
"이대로 고객 뺏길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액 서민대출 상품을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여신업체, 대부업체 등이 판매하고 있다. 지역에 밀착한 일부 지방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온라인 등에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캐피탈 업체 중에는 대우캐피탈ㆍ현대캐피탈ㆍ롯데캐피탈ㆍ우리캐피탈 등이 신용대출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중이다. 카드사 중에는 삼성카드가 '프라임론', '비즈론' 등의 상품을 취급한다.

 

이들 여신업체들의 상품은 대부분 최고 40%에 육박하는 고금리다. 대우캐피탈 '내게론'은 최저 7.0%에서 최고 39.9%의 연이자를 받는다. 롯데캐피탈은 상품에 따라 최저 6.9%에서 최고 39.5%를, 현대캐피탈 '프라임론카드'는 8.0%에서 39.9%의 이자율에 대출을 제공한다.

 

거기다가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1~4% 수준의 취급수수료를 받고 있어, 실제 이자율은 40%를 소폭 상회한다. 캐피탈 업체를 찾는 고객들이 대부분 중간 이하의 신용등급임을 감안하면 대부분 연간 40% 정도의 이자를 무는 셈이다.

 

저축은행도 상황은 비슷하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직장인에 한해 연 8~39%의 이자에 0~5%의 취급수수료를 받는다. 연장 시에도 대출잔액의 1%를 수수료로 내야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알프스론'도 최저 7.7%에서 최고 39.8%의 연이자에 0.5~3.5%의 취급수수료를 징수한다. 만기연장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도 있다.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HK저축은행은 최고 48.5%의 고금리다. 취급수수료도 최고 2.5%를 받기 때문에 최고금리가 적용된다면 50%를 넘는 이자를 내야 한다. 최근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부업체들은 최고 연 49.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은행계 캐피탈의 경우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최저 한 자리대의 금리를 강조하나 대출 신청자 상당수가 30%대 중반 금리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신청자가 저신용자층에 형성될 것으로 보여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은행계의 진출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게 됐다. 기존 캐피탈, 저축은행들은 고객 탈출을 막아야 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반면 은행계는 낮은 금리로 고객을 유도해야 하는 실정. 고객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지 관심을 끈다.

 

요즘 대형저축은행 들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다. 광고도 많이 하고 고객들에게 여러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자산건전성은 아직까지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외형 및 단기수익 중심의 경영을 지양하는 한편 무수익여신 상각과 자본성자금 확충, 신용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축은행은 1999년 외환위기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20%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해 왔다. 이는 일반은행의 성장률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반면, 자산건전성은 은행권에 비해 완화된 분류기준이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0%를 상회하는 등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BIS비율도 지난해 말 9.68%로 일반은행 평균 11.95%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이처럼 높은 부실여신비율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년간 저축은행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금리와 이익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영업확대 등 외형성장 위주의 경영방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자산을 너무 늘리기보다는다소 수익성이 낮더라도 과도한 리스크의 부담이 전제되지 않는 안전한 자산운용의 비중을 제고해야 한다  보다 안정적이며 많은 혜택을 가진 저축은행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HK저축은행을 추천한다. 업계2위로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더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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