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주아주 오랜만에 어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PCA 생명에 입사했다는군요.
그래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해서,, 체육관까지 찾아오시게 됐습니다.
결국 상품을 소개하는것이었습니다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종신보험은 같고,,그 원금은 보장되면서 펀드를 형성해 준다는것이었습니다.
수익률표를 보여주면서 대략 월에 30%를 호가하는 수익을 보장받았던 예를 보여주더군요.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신흥우량종에 투자를 한다는것이 골자였습니다.
이런것이 가능이나 한것인가요?
보험을 드는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닐텐데말이죠.
혹, 자금을 많이 확보해서 장난을 치는것인지..
안정성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수익성만 따지는 보험설계사는 믿지않습니다. ^ ^
얼마전 후배 결혼식에 갔었는데,,
그곳에서도 과 선배하나가 같은 회사에 명함을 주더군요.
그들에게는 자부심같은것이 있어보였습니다.
특별한 교육도 받은듯 보였지요.
그런데 왜 믿음이 가지 않는것인지... 저에 선입견때문일까요?
이제는 모든것이 펀드에 따른 수익성을 따지는것에 놀랍기도 합니다.
언젠가 XX씨가 말했던것처럼 이 세상엔 주식과 부동산에 양대산맥만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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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안으로 내려가기 전 군대 후임병과의 약속으로 역삼동에 나갔다 왔습니다. 점심만 먹고 왔구요.. 집에 와선 낮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니 배가 고픈 점이 기존의 생활 싸이클과 달라진 점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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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성실한 녀석이었는데, 어느날 은행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군대를 제대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라 언젠가는 만났을때,
" 형, 저는 PB가 되고 싶어요.. 나중에 형이 고액 자산가가 되면 그때 많은 도움 드릴께요 " 라고 말했는데,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더군요. 우리은행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PB센터를 1년전부터 출범시켰고 그곳의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게 참 신기하네요
의도한건 아닌데도,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직업을 갖춘 사람들이 주변에 포진하게 되네요..
이제 의사와 친해져야 하는데, 벌써부터 욕심 낼 필요는 없겠죠? ^^ 인연을 필요에 의해서 만드는건 반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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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건, 보험회사건.. 세상에는 많은 직업군으로 보이나 사실은 단 한가지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채놀이를 하는 것인데요..다 똑같은 돈놀이지만, 사회에선 투신, 신탁, 종금,은행,증권, 보험, 생명, 파이낸셜..대출..연기금.. 어려운 말로 포장을 합니다.
광고를 보면, 핸드폰 광고와 나머지는 보험회사들의 광고를 가장 많이 접하게 됩니다. (돈이 되는 일이란거죠)
보험회사는 과연 무엇을 할까요?
네.. ^^ 우리가 아는 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합니다.. 노후 보장, 뭐 이런 것들이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일반인들에게 받는 보험료.. 이런걸로 거대 회사가 큰 이익이 날까요?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오히려 적자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보험회사들이 돈을 버는걸까요?
그건 다름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모은 돈을 보험회사에 자체적으로 있는 증권, 투자 전문가에게 맡겨 돈을 불리는 것이랍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원리죠?
쉽게 말해, 보험이라는 대외적인 명목을 걸고 일반인들의 돈을 수금해 오는 것 입니다. 더 큰 돈놀이를 하기 위해서요. ㅎㅎ 돈 백억과, 돈 천억은 투자 했을때의 수익금액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차이이기 때문에, 가끔은 보험회사측이 크게 먹는게 아닌 상품을 선보이는 것도 일단 수금을 얼마나 많이 해서 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을 안다면 그리 크게 놀랄 일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월에 30% 가 난적이 있다는 말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최근 1년동안이 상승장세였으니까요.
매월 30%면 1년이면 300%가 넘어야 할텐데, 절대 그럴 순 없겠죠? 일반인들에게는 연리 이상의 수익을 불허하는게 이 생존시장의 특징이니까요..
최고 30퍼센트가 나긴 했지만, 아쉽게도 그건 한때의 주식상승장세의 도움뿐이구요.. 보통은 연리 보다 조금 높은 정도가 일반적일 겁니다. 이걸 돌려서 말하면 주식 하락장세일때는 원금을 보장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죠.
명심하세요.. 원금보장"형" 펀드이지.. 원금보장 펀드는 아니라는 것을요..
물론, 원금보장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결국 하락장세가 되면 쥐죽은듯 조용해지는게 현실입니다.
웰빙 매니저니 투자설계사, 라이프 전문가니.. 참 듣기 좋은 말을 갖다 붙이지만 거대 보험회사 (돈놀이회사) 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 큰 돈놀이 하기 위해서 돈을 구하러 다니는 병졸들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너무 냉엄하게 현실을 말하는 것일까요?
자부심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건 본인들에게는 안된 이야기지만 회사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한 조치일 겁니다. 제가 왕이라면 조금이라도 훈련을 시켜서 전쟁터에 보내야 하니까요 ㅎㅎㅎ
코치님이 본질적으로 거부감이 인건, 그동안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며 알게된 위험 감지신호 같은 것이겠죠.. 연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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