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30
천기저귀 사용을 시작했다.
사두었던 중형 1박스도 다 떨어져 가고, 아침에 TV에서 생리대 흡수체 보여주기도 해서 아기한테도 천기저귀가 나을 듯 해서 예전해 준비해 놨던 천기저귀를 꺼냈다.
그런데... 3개째 오줌 기저귀를 갈아줬을 때 쯤... 북~~~~~~~~~~~ 소리가 나더니 응가를 한 우리 미주씨~
1주일에 1번 응가를 하시던 분이, 천기저귀를 쓰니 바로 응가를 해주시는... 대략난감이다. ㅎ
천기저귀에 오줌을 싸도 울지 않는 넌 뭐야~~~
둔한 건지 참을성이 많은 건지...ㅋ
엄마 편하라고 그냥 젖을 기저귀로 버티는 거야? ㅋ
그래도 하루에 갈아주는 양은 많다. 어제, 그제는 내가 몸이 안 좋았어서 많이 천기저귀는 못 썼지만, 앞으로 조금씩 더 써 볼 생각이다.
왼쪽 윗쪽의 것이 응가의 흔적... 그래도 삶으니 다 지더라~~ㅋ
그리고 천기저귀를 쓰니 약간 벌겋던 곳도 좀 가라앉는 듯... 괜찮네~
그래서 낮에는 천기저귀, 밤에는 하기스골드 여아용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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