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내가 꾸미는 집...

 

원래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서

정보의 바다에서 심심할 때마다.. 남의 집 인테리어를 봐 오곤 했다..

 

드뎌..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

 

싶었지만... ㅜㅜ

 

 

 

첫번째 난관에 봉착!!!!!

 

 

 

뭐가 이렇게들 다 비싸....

갖고 싶은 것들은 다 맞춤.. 또는 수입이구나.. 쩝...

 

 

저렴하게 집꾸미기에 도전..

 

결론은...

 

 

어설프다.. ㅠㅠ

 

 

 

신랑이 갖고 있는 아파트가 재개발 중이라...

2년정도는 전셋집에 살기로 했다...

그래도 지은지 1년 정도 밖에 안 된 새 아파트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한데..

 

 

또하나의 난관 봉착!!

 

 

TV를 벽에 거는 것까지는 집주인 아저씨한테 허락 받았는데...

 못 하나 박는 것도 눈치보이고.. ㅠㅠ

전에 살던 사람은 안방, 거실에 둘 다 벽걸이 에어컨을 달아놓고 썼었는데..

정작 우린 에어컨이 없어서.. 못자국에 벽지 뜯긴 자국까지..

집 전체를 찍은 사진은 없고.. 이런것만.. -.-;;

 

새집에 도배를 새로 할 수도 엄꾸.. ㅠㅠ

 

짜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포샵 작업한 이미지를 실사 출력한 뒤..

폼보드에 붙이기...

 

거실

 

 

안방

 

아트월

 

그리고는 쇼파, 침대, 3단 공간박스로 고정...

 

실사출력 3개 합해서 13만원

폼보드 총 소요량 기준 4만원 가량..

 공간박스 9천원

 

 

다음은 부엌..

 

조명 바꾸기...

 

바꾸기전                                  바꾼후

인터넷 쇼핑몰에서 22,000원에 구입

 

 

미니식탁 꾸미기..

시트커팅  약 5.000원 가량..

 

부엌 벽꾸미기

화구쇼핑몰에서 가왁구 구입 후 지브라천 사서 씌운것.. 

가왁구 + 지브라천 + 액자걸이 다해서 22,000원 가량..

 

 

그리고 현관입구에 꽃장식.. 

시장에서 화병 45,000원, 꽃줄기 3개 9,000원..

 

 

이렇게 해서 대략 꾸며진 우리집..

 

 

깔끔하게 꾸미고 싶어.. 모던 스타일을 추구했지만...

 

심심해진..

 

가까이서 보믄 폼보드 이어붙인 자국에 어설프지만..

 

총 282,000원에..

 

그래도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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