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현재 환율문제는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역시 3주후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매일 환율을 체크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현명한 발리환전팁'이라는 포스팅을 한적도 있었죠.
그땐 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본건데,
지금은 생존을 위해 이리저리 환율 계산을 하곤 합니다.
지금의 경제위기와 원화가치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잔 지속,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므로
허니무너들도 보다 알뜰한 허니문 여행을 위해선
가시는 나라의 화폐가치와 물가를 이해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래 화폐는 필리핀 페소입니다.
1000페소짜리에 여성인물도 보이네요. ^^

제가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 2002년에 10,000페소를 만드는데 18만원 정도를 가지고
환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10,000페소를 만들려면 재차 환전수수료까지 생각하면 29만원정도 들겁니다.
2008년 11월 12일 현재 100페소환율이 277.1원이거든요.
10만원 가량의 원하절상이 눈에 보이네요.
여기에 더욱 문제는 필리핀의 경제악화, 쌀파동 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필리핀의 물가가 예전같지 않다는 겁니다.
두분이 그럴듯한 저녁식사를 하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하고 별반 차이가 없죠?
각설하고,
환전방법은 원화->달라->현지화폐가 가장 좋구요,
큰지폐와 작은지폐 골고루 섞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페소의 경우 10,000페소를 환전하는데 10만원이나 더 필요하게 되었으니
결국은 아껴쓰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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